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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엔 조그만 사랑이 반짝이누나
문학
도서 가슴속엔 조그만 사랑이 반짝이누나
  • ㆍ저자사항 나태주 엮음
  • ㆍ발행사항 서울: RHK(알에이치코리아), 2018
  • ㆍ형태사항 272 p.: 삽화 22 cm
  • ㆍ일반노트 읽고 쓸수록 빛나는 그때, 그날의 사랑 시
  • ㆍISBN 9788925564494
  • ㆍ주제어/키워드 가슴속 사랑 반짝 사랑시 현대시 한국문학
  • ㆍ소장기관 석문생각나무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가슴속엔 조그만 사랑이 반짝이누나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F0000010395 [석문]작은도서관
811.7-나275ㄱ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사랑 가운데서도 사랑의 시로 만나요. 여기에 드리는 시가 바로 그런 시들이에요."시 '풀꽃'으로 많은 이에게 사랑받는 시인 나태주가 '사랑하고 있기에 사랑받았던'시 106편을 가려 뽑았다. 시인이 엮어놓은 시들을 따라 읽다 보면 예쁘게, 아름답게, 향기롭게 사랑하는 시인의 감성이 눈과 마음으로 스며든다. 장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의 시와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시 10편을 더한 이번 시 선집은, 나태주 시인의 말처럼 가슴속에 숨어 있던 작은 사랑이 반짝일 수 있도록 빛나는 순간들을 골라 담았다. 마치 썼다 지우기를 반복한 연서 같은 시들이 엮인 1장,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가는 마음의 시들이 모인 2장은 사랑을 예감하는 연인들의 첫인상 같은 느낌을 준다. 보고 싶은 마음을 연꽃에 실어 던진 허난설헌의 노래와 내 마음을 나처럼 알아주길 바라는 김영랑의 시는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그렇게 사랑의 정점을 지나고 난 뒤, 임을 보내는 쓸쓸하고도 애절한 감정을 노래한 시들이 3장으로 이어진다. 보고픈 마음을 호수에 빗댄 정지용과 흘린 눈물을 대동강에 빗댄 정지상의 시가 이별의 아픔에 절절하게 공감해주고 나면, 4장은 그리움이 넘실거리는 이별 그 후를 보여준다. 이별과 이별하는 천양희의 편지와 텅 빈 마음을 빗댄 나희덕의 시가 이별 후에도 계속 너울대는 이들을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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