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지문에 현혹되지 마라, 논술은 글쓰기다! 글쓰기 달인이 직접 풀어 쓴 실전논술 지침서 논술은 처음과 끝이 모두 ‘글쓰기’다. 아직도 수많은 논술 강사들이 논술을 어려운 지문을 ‘이해’하는 것으로 가르치는데, 이건 완전히 틀린 방법이다. 논술은 글쓰기다. 자기소개서 또한 글쓰기다.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논술을 실제로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수록되어 있다. 그저 페이지를 채우기 위한 이런저런 이론은 없다. 시험장에서 논술 문제를 풀기 위한 여러 실전 지침들과, 저자가 직접 시험 시간에 맞추어 문제를 푼 실제 답안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실려 있다. 어려운 지문에 현혹되지 말고 글쓰기에 집중한다면 어떤 형태의 논술 문제든 자신 있게 풀 수 있다는 저자의 강력한 메시지를 담은 책으로, 2013년 출간된 《3문 논술》의 제목과 장정, 일부 내용을 보완한 개정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