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좀 다른 유령』은 유령임에도 무서운 소리를 내지 못하는 꼬마 유령 스파르타쿠스를 통해 ‘다름’에 대한 어리석은 편견을 말하는 그림책입니다. 우리는 꼼꼼히 보면 모두 다 다름에도 조금 달라 보이는 사람을 못났다고 생각합니다. 유령이면 모두 다 날카롭고 무시무시한 소리를 질러야만 할까요? 모든 유령이 똑같은 소리를 낸다면 얼마나 지루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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