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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골목 : 김탁환 에세이
문학
도서 엄마의 골목 : 김탁환 에세이
  • ㆍ저자사항 김탁환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난다, 2017
  • ㆍ형태사항 195 p.: 사진; 21 cm
  • ㆍ총서사항 걸어본다, 진해; 11
  • ㆍISBN 9791196003043
  • ㆍ주제어/키워드 엄마 골목 에세이 진해 한국문학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엄마의 골목 : 김탁환 에세이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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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Z0000014301 [중앙]통합보존서고
통보존814.7-김911ㅇ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엄마가 쉰 살 때, 예순 살 때, 일흔 살 때, 왜 이렇게 마주앉지 못했을까. 작가 김탁환의 신작 에세이 『엄마의 골목』. 이 책은 김탁환 작가가 엄마와 함께 고향 진해 곳곳을 걸어본 나날들 가운데 그 진심만을 적어낸 진짜배기 보고이다. 때론 시처럼 때론 소설처럼, 이 책에 담긴 산문은 흩뿌려졌다 쏟아졌다가 엄마와의 진해 걷기 이야기를 자유자재로 털어놓는다. 이 책의 마흔넷에 홀로된 엄마가 책장 제일 구석에 올려놓은 앨범을 다 태우는 일로 시작된다. 사별한 남편이 그리울 때마다 꺼내보았을 앨범을 태운 이유에 “지나간 거니까. 사라진 건 곱게 보내야” 한다는 말씀의 엄마는 아들 김탁환이 제안한 진해 걷기에 흔쾌히 승낙 한다. 엄마와의 진해 걷기를 통해 김탁환 작가는 그간 다 알지 못했던 엄마라는 사람의 존재를 계속 재발견하면서 걷는 행위와 쓰는 행위를 다시 한번 한데 놓고 볼 수 있게 된다. 엄마가 쉰 살 때, 예순 살 때, 일흔 살 때, 왜 이렇게 마주앉지 못했을까. 걸음에 걸음이 더해질수록 엄마의 기억도 차츰 더 선명해지고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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