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야! 손끝으로 전하는 사랑과 희망의 멜로디~ 앞을 보지 못하는 피아니스트 예은이의 감동적인 이야기 『마음으로 연주하는 아이 예은이』. 앞이 보이지 않는다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기적을 보여준 꼬마 피아니스트 예은이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어린 시절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해 학교생활을 하기까지 예은이와 가족들이 겪어온 삶의 이야기는 희망과 용기가 있다면 장애는 조금 불편할 뿐이라는 사실을 전한다. 또 예은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자녀를 향한 진정한 애정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