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수를 어떻게 헤아렸을까요? 논밭의 넓이를 재고, 물건을 팔고, 세금을 걷기 위해서는 정확한 셈법이 꼭 필요했어요. 우리나라는 一, 二, 三, 四, 五 등과 같이 한자로 숫자를 표시했어요. 그리고 계산할 때에는 ‘산가지’라는 막대로 숫자를 표시했어요. 〈옛 셈법〉은 초등학교 사회 3학년 1학기 [3.고장의 생활과 변화]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으로서, 옛날에는 수를 어떻게 헤아렸는지 알려 주어요. 〈전통문화 대장간〉은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후원하여 국내 최고의 교육 제품을 선정하는 한국교육산업대상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에 출품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