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작가 김정선의 『내 동생 김점박』. 제2판. 〈a href="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barcode=9788949100319" target="_blank"〉〈i〉〈야구공〉〈/i〉〈/a〉으로 제8회 황금도깨비상을 수상한 저자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사람과 동물사이의 애정을 수채화 기법으로 아름답게 그려냈습니다. 이 그림책은 강아지 '점박이'를 동생으로 삼은 '서니'의 이야기입니다. '서니'의 가족은 여섯 명이에요. 엄마, 아빠, 그리고 네 자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서니'가 가장 막내에요. '서니'는 자신에게도 동생이 생기기를 바랐답니다. 그래서 엄마는 '서니'에게 강아지를 사줬습니다. '서니'는 강아지의 이름을 무늬대로 '점박이'라고 지었지요. '서니'는 '점박이'와 함께 매일 즐겁게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날 옆집에서 새로 태어난 강아지를 줬어요. 작고 예뻤어어요. 엄마는 강아지를 두 마리나 기를 수 없다며 한 마리는 외할머니 댁에 보내야 한다고 말했어요. '서니'는 어느 강아지를 보낼까요? 제2판.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