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라이터 김이율의 책. 살면서 한 번도 쓰러지지 않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몇 번쯤 넘어지고 다치는 것이 바로 우리 삶이다. 하지만 이때 사람들의 선택은 둘로 갈린다. 다시 일어서서 달리는 자와 그대로 멈춰버리는 자. 그 선택에 누구도 간여할 수 없다.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총 10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그들의 처음 시작은 무수한 고통과 시련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스스로 이를 극복해냈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 무엇이 그들로 하여금 무수한 고난과 시련, 역경을 극복하고 정상에 우뚝 설 수 있도록 했을까. 그러자면 그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 투혼이 만들어낸 불꽃같은 삶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책은 무수한 고통과 시련을 딛고 일어선 주인공들의 파란만장한 삶과 뜨거운 열정, 도전, 그리고 투혼을 오롯이 담고 있다. 여기에 그들이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터득한 삶의 지혜 및 솔루션을 통해 살면서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나갈 수 있었던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