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함께 성장하는 열일곱 살 청춘들의 함성 김은정 시인의 청소년시집 『열일곱 살 아란야』가 푸른사상사의 〈청소년시집 5〉로 출간되었다. 성장통을 겪고 있는 열일곱 살 푸르디푸른 아이들을 향한 시인의 애정이 담긴 시집이다.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이 지은 작품들을 액자식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내면을 한층 깊게 들여다보았으며, 교실과 교정 풍경이 담긴 사진을 곁들여 생동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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