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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쓴 소설가, 김영하가 번역한 동화책『작은 사냥꾼』. 금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쓴 그림책이다. 보류슈카는 할머니의 집에서 몇 주 동안 보내게 된다. 할머니 집 선반에는 이때까지 보지 못한 멋진 증기선이 놓여 있었다. 보류슈카는 증기선을 보고 한 눈에 반하지만 할머니는 절대 만지지 말라며 엄포를 놓는다. 이때부터 보류슈카는 증기선을 바라보기만 시작한다. 그리고는 증기선에 소인들이 살고 있을 것이라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 과연 증기선에는 소인들이 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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