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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 보는 날
문학
도서 혼자 집 보는 날
  • ㆍ저자사항 모리 요코 글·그림;
  • ㆍ발행사항 부천: 북스토리아이, 2014
  • ㆍ형태사항 1책: 색채삽도; 29cm
  • ㆍ총서사항 책 읽는 우리 집; 12
  • ㆍ일반노트 원저자명: 森洋子
  • ㆍISBN 9788997279197
  • ㆍ주제어/키워드 혼자 보는날
  • ㆍ소장기관 대호지책나래작은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혼자 집 보는 날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JL0000003911 [대호지]작은도서관
아833.8-모438ㅎ김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혼자 할 수 있어요! 항상 엄마의 보살핌 아래 있던 아이에게 '혼자'와 '어둠'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불안과 공포를 불러 일으킵니다. 그 두려움과 적막감을 견디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한데요, 단순히 눈을 감고 귀를 막는다고 그것이 사라질까요? 여기, 처음 혼자 시간을 보내게 된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만의 놀라운 상상력으로 두려움을 호기심으로, 적막감을 즐거움으로 바꿀 수 있는 비밀을 알려줍니다. 『혼자 집 보는 날』은 잠시 할머니 댁에 가게 된 엄마와 떨어져 혼자 집을 보게 된 아짱의 특별한 시간이 담겨 있는 그림책입니다. 날이 어두워지자 적막감은 더해가고,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이상한 소리, 살아 움직이는 주방 도구와 채소들. 하지만 인형 친구들이 주방 도구들은 녹슬지 않기 위해, 채소들은 맛있어지기 위해 체조를 하는거라고 하네요. 아이는 금세 호기심과 즐거움으로 함께 춤을 춥니다. 서정적인 그림과 따뜻한 작품을 주로 그리는 저자는 과하지 않은 절제된 색과 연필 선만을 사용하여 해가 조금씩 저물며 집 안이 어두워지는 시간의 변화를 아짱의 감정 변화와 잘 버무려 사실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특히 현실의 세계는 회색을, 상상의 세계는 붉은색으로 배경색을 사용해서 아이의 상상력이 발휘되는 시점이 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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