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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이전까지의 서양미술사를 루브르와 오르세의 명화를 통해 만난다! 『루브르와 오르세 명화 산책』은 루브르와 오르세 두 미술관의 소장품 가운데 회화 작품만을 160여 점으로 압축하여, 르네상스 이후부터 20세기 이전까지의 서양미술사를 전반적으로 아울러 보여준 책이다. 세계 최대의 미술관인 루브르와 근대 미술의 혁명인 ‘인상주의’의 진면목을 담고 있는 오르세. 두 미술관의 소장품만으로도 20세기 이전의 서양미술사를 개관할 수 있다. 이 책은 미술관을 다니면서도 무엇부터 보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세계적인 미술관의 소장 명화를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탈리아 회화, 스페인 회화, 북유럽 회화 등 국가별로 탐색하며, 인상주의에 대한 작품들을 두루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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