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켄, 외계문명설의 고고학적 증거를 밝히다! 볼리비아 안데스산맥의 고원에는 보고도 믿기 힘든 고대문명의 잔해가 있다. 거대한 석판들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세밀하게 잘려 레고블록처럼 조립되어 있는 티와나쿠 유적과 푸마쿤푸 유적이 그것. 현대기술로도 잘라내기 힘들만큼 단단하고 거대한 돌을 그 높은 고원까지 옮겨왔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미스터리 논픽션 저자 에리히 폰 데니켄은『신들의 귀환』에서 이러한 유적들이 외계인들에 의해 건설된 것이라는 것을 다양한 고고학적 증거들을 통해 밝힌다. 그리고 모든 고대 기록물들을 샅샅이 분석한 결과 2012년 12월, 이른바 신들(다시 말해 외계인들)이 다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에 찬 주장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