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 제6권 『자꾸 샘이 나요』. 「네버랜드 감정 그림책」 시리즈는 아이들이 마음을 올바로 표현하여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다. 각 권마다 행복, 화, 무서움, 부끄러움, 외로움, 슬픔, 질투, 열등감 등 8가지 감정이 전개되는 과정을 유쾌한 글과 섬세한 그림으로 보여주어 아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6권 『자꾸 샘이 나요』에서는 형과 동생이 있는 둘째 아이 ‘동이’가 동생, 오빠, 친구 입장에서 질투를 느끼고 해소해 가는 과정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