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책을 주로 쓰는 작가이자 편집자 차리스 코터의 『세상을 다스린 아이들』. 아주 어린 나이에 나라를 다스리는 군주가 된 다섯 아이의 매력적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다. 군주들의 어린 시절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면서 그들 삶 속에 녹아 있는 세계 문화와 역사를 배우게 된다. 지도, 도표, 그림 등 풍부한 시각 자료를 통해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그리고 유럽의 흥미로운 세계사 지식도 넓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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