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가볍게 해주는 희망이 가득 찬 이야기! 섬세한 그림과 경쾌하면서도 단순한 글로,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는 걱정을 마법처럼 가볍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위안이 될, 마음을 다스리는 심리 치유 그림책입니다. 마음이 너무 무거웠어요. 마음이 왜 이렇게 무거운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걱정덩어리를 바닥깔개에도 넣어보았지만 걸려 넘어지고, 나무에도 매달아보았지만 뚝 떨어져 내리고 말았어요. 바다에 둥둥 띄어 보내려고도 했지요. 하지만 되돌아오고 말았어요. 결국 격정덩어리를 한 번에 하나씩 해결하기로 했지요. 그러자 깜짝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내 마음을 누가 알까요?는 섬세한 그림과 경쾌하면서도 단순한 글로,우리를 무겁게 누르는 걱정을 마법처럼 가볍게 해주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