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00만 명의 맘들에게 위로를 준 하은맘이 공개하는 날 것 그대로의 육아 지침! 지랄발랄 하은맘의『불량육아』. 그동안 저자가 블로그에 공개했던 글들을 모아 엮은 책으로 욕과 비속어가 난무하는 펄떡이는 육아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현실적인 육아서이자 엄마 개발서인 이 책은 남들이 뛴다고 목적지도 모른 채 같이 뛰어가는 혼란스러운 엄마들, 불안해하는 엄마들,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정답을 알려주고, 진정시켜주고, 결정하게 해주는 다양한 지침들을 전해준다. 엄마가 영어로 말해줘야 하고, 영어책을 구연동화 하듯 읽어주는 등 평범한 엄마들이 하기 힘든 일들이 아닌 영어를 노출해줘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또 아이에게 책이 공기가 되고 독서가 물 마시기가 될 수 있었던 방법을 공개하며 취할 건 취하고, 버릴 건 버리고, 할 만 한 건 그날 바로 실행에 옮겨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해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