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일 동안 온몸으로 체험한 기적의 도서관 이야기! 11년차 평범한 직장인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 그 1000일간의 이야기『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찍어내는 남자’, ‘신들린 작가’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열정적인 집필 활동을 하고 있는 출판계의 신성으로, 2011년 말부터 1년 6개월 만에 33권의 책을 출판한 저자 김병완이 자신의 ‘신들린 글쓰기’의 비밀을 공개한다. 저자는 11년간 몸담았던 회사와 작별을 고하고, 부산으로 온 가족을 데리고 내려가 1000일 동안 도서관에서 거의 칩거하다시피 하며 매일같이 10~15시간씩 책만 읽었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3년 동안 도서관에서 겪은 ‘자기변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도서관의 힘, 책의 힘은 지식의 축적도 능력의 향상도 아닌 ‘의식의 도약’에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