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듯 재미있게 들려주는 ! 공부란 억지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배우는 즐거움을 깨치게 하는 것임을 일깨워주는 『공부가 되는 조선왕조실록』 제2권. 조선 왕조 500년을 거쳐간 스물일곱 임금의 이야기가 담겨진 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미있게 들려준다. 임금마다 그가 다스리던 시대의 조선의 모습은 물론, 백성의 삶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아이들에게 과거와 현재의 대화인 역사를 일깨워줌으로써 사물에 대한 사고력과 판단력까지 기르게 해준다. 나아가 역사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짐으로써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도록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