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황금알은 왜 요술을 부렸을까?
김 부잣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돌쇠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돌쇠는 날개를 다친 새끼 새 한마리를 집으로 데려와 돌봐줍니다. 새끼 새는 말끔히 치료가 되었고 돌쇠의 은혜를 알게 된 새들은 새끼 새를 통해 돌쇠에게 그 고마움에 대한 보답으로 황금알을 선물합니다. 돌쇠는 그 황금알로 빚을 갚고 머슴살이를 벗어나려고 하지만 욕심 많은 원님과 김 부자는 돌쇠를 윽박질러 돌쇠의 황금알을 빼앗습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