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탈무드는 수천 년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던 유대인의 생활, 법률, 교훈 등을 묶어 책으로 만든 것이다. 오랜 역사를 거쳐 만들어졌기에 탈무드는 바로 유대인들의 정신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삶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유대인들의 부모들은 아이들이 글을 읽을 줄 알면 제일 먼저 탈무드를 가르친다. 탈무드에서 삶의 지혜와 생각의 법칙을 배운 아이들은 다른 분야의 공부를 하더라도 하나를 배우면 열을 응용할 수 있는 생각의 힘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탈무드의 수많은 이야기 중에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탈무드에 담긴 가치를 가장 핵심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각 분야별로 가려 뽑은 것으로, 생각의 법칙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