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이기심과 솔직한 마음을 사실적이고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 “나누면 기쁨은 두 배, 세 배가 되고, 나눌수록 세상은 더 행복해집니다!” 아이들의 솔직한 마음과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이기적인 마음보다 남을 배려하고 함께 나누는 마음이 더 큰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진리를 일깨워주는 동화책입니다. 최숙희 작가(괜찮아, 모르는 척 공주의 저자)는 “이 책의 주인공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가장 미약한 존재 중 하나지만, 나눔으로 친구를 만들었고, 친구들의 세상은 더 넓은 세상으로 확대됩니다. 아이들이 나눔으로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맑고 따뜻한 그림에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그림책”이라며 아이들에게 책을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에는 한 자녀뿐인 가정이 많아 아이들이 귀한 대접을 받으며 자랍니다. 게다가 경쟁과 성공만을 강조하고 추구하는 어른들의 세태에 휩쓸려 어려서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점점 이기적인 성격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