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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마법을 부린대!
'사랑을 전하는 그림동화'시리즈, 제5권 『마법사 유치원 선생님』. 아동 분야의 스테디셀러 (사계절)를 창작한 고정욱이 들려주는, 4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재미있는 상상력을 유쾌하게 그려내는 김은경의 그림도 실었다. 특이하게도 말썽꾸러기들만 다닐 수 있는 '마법 유치원'으로 아이들을 초대하고 있다. 말썽꾸러기들이 마법사 선생님과 함께 벌이는 사건사고가 흥미롭게 펼쳐져 아이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면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