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과 상상력, 관찰과 기록이 낳은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 책은 다빈치가 천재로 태어났기 때문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것이 아니라, 왕성한 호기심, 끊임없는 관찰, 엉뚱발랄한 상상, 모든 것을 기록하는 습관 등이 그 원천임을 보여준다. 『아주 특별한 우리형』, 『가방 들어주는 아이』 등 뛰어난 어린이책을 선보였던 고정욱 작가와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엄유진 작가가 어린이들의 정서와 눈높이에 맞는 글과 그림으로 어린이들과 만난다. 또한 매 꼭지마다 팁으로 제시된 간단한 설명과 따라 그리기는 책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