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는 6편의 단편동화! 편견을 넘어 사랑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바른 가치관 이야기! 이 책에는 '편견'을 주제로 한 6편의 단편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각 작품은 여성, 장애인, 새터민(탈북자), 많이 배우지 못한 사람, 예쁘지 않은 사람, 국제 가족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이야기로, 6명의 동화작가들이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나와 조금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작품이 끝난 뒤에는 '작가의 말'이 실려 있습니다. 어린이는 이 책에 실린 작품들을 통해, 사회의 약자들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