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아이의 일생을 유쾌하게 그려낸 그림책! 『아빠와 아들』은 제목처럼 아빠와 아들 사이를 재미있게 그려낸 그림책으로, 장래 희망으로 당당히 '아빠가 되는 것'을 내세우는 아들의 시선을 따라 두 남자의 평범한 일상이 유쾌하게 펼쳐집니다. 수채 물감과 연필을 이용한 자유로운 그림은 아들의 감정을 보다 재미나게 전달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남자아이의 장래희망은 '아빠가 되는 것'입니다. 아들의 눈에 비친 아빠는 통제와 제재를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아빠와 함께 라면도 먹고, 양치질도 하고, 낮잠도 자고, 목욕탕도 갑니다. 이처럼 닮은꼴인 두 남자가 보내는 하루하루가 사랑스럽습니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