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천외천(天外天)의 전설(傳說)전설(傳說). 천외천(天外天)으로부터 흘러 들어온 전설이었다. 무림이 열린 이래 흑백양도 간의 시시비비는 끊임없이 윤회하는 피의 수레바퀴였으니 하루도 피바람 잘 날이 없이 이어 내려져 왔다.유구한 세월 속에서 천외천의 전설이 탄생했다.천마종(天魔宗).등천제일룡(騰天第一龍).바로 그 두 존재가 그것이었다. 놀랍게도 두 존재는 한 번도 무림에 나타난 적이 없었으니... 실재한 인물이 아니라 언젠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언(豫言) 속에 만들어진 이름이었다.천마종(天魔宗).마도(魔道)에 속한 사람이라면 한시라도 그 이름을 잊은 적이 없다. 천마종이란 바로 마도의 절대자를 상징하기 때문이다.-언제고 천마종이 나타나리라! 그 날은 천하무림이 마도(魔道)의 지배를 받게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