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의 거장 가브리엘 뱅상의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시리즈. 깜찍한 꼬마 생쥐에게 꼼짝 못하는 덩치 큰 곰 에르네스트와 곰 아저씨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셀레스틴, 사랑과 우정으로 뭉친 두 친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둘이 한 가족이 되어 평범한 일상을 따뜻한 행복으로 가꾸어간다. 가브리엘 뱅상이 그만의 독특하고 따뜻한 그림과 글로 냉랭해진 우리들의 가슴을 녹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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