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세상에 전부는 아니잖아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든 초등 학생들이 독서 능력에 맞게 골라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시공주니어」시리즈 제63권 『신발장 바퀴벌레와 초파리 이미선』. 이 책은 초등학생 때부터 입시 교육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어린이동화다. 시험 점수를 잘 받아도 항상 시무룩한 정우와 공부는 썩 잘하지 못하도 늘 밝고 명랑한 신우의 이야기를 통해 공부, 시험, 친구, 우정 등 우리 아이들의 진지한 고민과 생각들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는 아이답게 밝고 명랑하게 자라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자 기쁨임을 알 수 있다.